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W8GglgtZjwY
참고:
동기이론:
(1) 정신분석학적 접근
(2) 행동주의적 접근
(3) 인지주의적 접근
(4) 인본주의적 접근
인지주의적 접근:
“동기에 대한 인지주의적 관점은 ‘인간이 세계에 대해 이해하려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라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인지주의 이론가들은 인간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이성적인 존재로 보며, 인간의 내재적인 동기를 강조하여 외적인 동기를 강조하는 행동주의 입장과는 대조적인 차이를 보인다. 인지주의적 접근의 대표적인 이론으로 귀인이론, 자기가치이론, 기대x가치이론 및 자아효능감이론 등”이 있다.(구광현, 189쪽)
1. 개관:
-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라는 개념은 Seligman과 Maier(1967)가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 Seligman은 후에 학습된 무기력이 훈련을 통하여 학습된 낙관주의로 바뀔 수 있다고 하였다.
- 인지주의적 접근이다.
- 학습된 무기력은 동기에 대한 귀인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실험:
개에게 도피행동을 학습시키는 실험에서, 어떤 개들은 도망갈 수 없도록 묶어놓고 발바닥에 경미한 전기충격을 가하였다. 이렇게 도망가려는 시도가 거듭 좌절된 개들은 새로운 실험에서 원하기만 하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전기충격을 받았다.]
- 학습된 무능력은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 계속 노출된 사람(또는 동물)이 그들의 환경을 통제불가능한 것으로 지각하여 더 이상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 학습상황에서 계속하여 실패를 경험한 학생은 실패를 자신의 능력 부족(내부 귀인, 안정적, 통제불가능)으로 돌리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고 수동적이 된다.
- 학습된 무능력은 우울증 등 부적응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다.
- 한 학생이 거듭된 실패로 인하여 이미 무기력을 학습한 경우에, 교사는 그 학생에게 성공기회를 거듭 경험하게 하고 계속 보상을 해주어, 그 실패를 능력의 부족이 아닌 노력의 부족에 귀인하도록 하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학습된 낙관주의)
2. 교육적 시사점
- 교사는 학생들에게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성취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초래하는 귀인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