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를 뒤로 하고 이제 좀 쉬고 있을 손님들에게
머리를 식혀줄, 선선하고, 담담하먼서도 촉촉한 ...
뭐 그런 글이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 나의 책꽂이는 이렇게 삭막한가, 나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엽서라도?
탁 트인 바다가 있는 엽서가 한 장 있었는데,
내 눈 앞에 그 엽서가 어른거리는데,
찾을 수는 없네요.
그래서 다른 여러 대안들을 스캔 했는데요,
용량이 다 맞지 않네요.
내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
궁여지책으로 이 엽서 올렸습니다.
내가 선물하고 싶은 풍경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지금 꼭 올리고 싶어서 ...
여유로운 시간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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